채광학대의(採光學大意)
『채광학대의』는 1928년 신낙균이 빛의 중요성과 그 활용법, 사진관 설계 방법에 관해 집필한 광학 중심의 사진학 교과서이다. 신낙균이 중앙기독교청년회학교 사진과 교수로 취임하여 집필한 세 번째 사진학 교과서이다. 사진의 본질인 빛과 촬영에 응용할 광원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인물의 개성적 표현을 강조하며 초상 사진의 수준을 끌어올리고자 하였다. 특히 초상 사진이 주류를 이루던 영업 사진관 시대에 사진관 설계에 필요한 광학 지식을 소상히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